'김우빈 등장' 소노시즌, 두번째 광고 캠페인 공개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대명소노시즌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배우 김우빈이 등장하는 광고 캠페인 ‘침대의 발견’ 두 번째 영상 ‘TUV 인증’편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올 3월 초 론칭편을 시작으로 좋은 침대를 찾아가는 과정을 풀어낸 ‘침대의 발견’ 광고 캠페인을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영상은 TUV 인증편으로 30여 년간 호텔·리조트 사업을 전개하며 분석한 소비자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좋은 침대를 발견하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 특히 수만 번 테스트를 거치는 TUV 인증 과정을 반영했다.

‘TUV’(Technical Inspection Association, 기술 검사 협회)는 독일 인증기관으로 까다로운 품질 안정 검증을 진행한다. 소노시즌은 메모리폼부터 커버 원단, 지퍼까지 100% 독일에서 제작해 매트리스 전 품목 TUV 인증을 획득했다. 아기도 사용할 수 있는 오코텍스 1등급 인증도 받았다. 이번 광고 영상은 지상파와 케이블, 소노시즌 공식 SNS 채널에 송출한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두 번째 광고 영상은 소노시즌 메모리폼 매트리스 차별화된 경쟁력을 부각하기 위해 유럽 TUV 인증을 받은 점을 부각시켰다”며 “앞으로도 소노시즌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