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딜리버리, 연휴 매출 15% 상승

코로나19에 따른 귀포족 증가에 배달 수요 늘어
모짜렐라 스팸계란마리 가장 큰 인기
  • 등록 2021-02-17 오전 8:18:53

    수정 2021-02-17 오전 8:18:53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프리미엄 분식 배달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딜리버리는 올해 설 연휴 기간 동안의 전체 매출이 전년 연휴 기간 대비해 약 1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스쿨푸드딜리버리 상품 이미지(사진=스쿨푸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유행이 전국적으로 지속되면서 지역 간의 이동제한과 실내 5인 이상 집합금지령이 내려지자 고향길을 포기하고 안전하게 집에만 머문 소비자들의 배달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기간 동안 가장 높은 매출을 나타낸 메뉴는 모짜렐라 스팸계란마리, 스페셜 마리2, 매운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 순이었다. 모짜렐라 스팸계란마리와 매운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 음료로 구성된 베스트 SET2는 전년과 대비해 약 40%가 증가했다.

스쿨푸드딜리버리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배달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배달 메뉴를 선보이기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마리와 쟁반국떡과 같은 분식류를 비롯해 대창구이덮밥, 타이똠양쌀국수 등 기존에 배달 음식으로는 접하기 어려웠던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이양열 스쿨푸드딜리버리 대표는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에만 머문 소비자들이 증가해, 자취생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갖춘 스쿨푸드가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올해도 국내 대표 배달 전문 브랜드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품질 높은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쿨푸드딜리버리는 스쿨푸드의 배달 전문 브랜드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자사만의 배달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배달 프랜차이즈를 대표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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