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 대통령과 세계 최고기업인 삼성전자 부회장 사이에 벌어진 이런한 재판 자체만으로도 전 세계에 국치이며 세계 경쟁업체에 우리 스스로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사법의 결정은 존중돼야 하며 항소심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법치의 길”이라면서 “국정농단에 철퇴를 내리고 경제도 살리는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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