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하나투어(039130)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모두투어(080160)에 대해선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3월 패키지 고객 수가 전년대비 각각 26%, 43% 증가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지역별로는 일본이 80~131%, 동남아 19~34%, 중국 16~18%, 남태평양 16~20%, 유럽은 6~11% 증가하는 등 근거리 여행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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