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농심이 수미칩 오리지널, 수미칩 어니언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것으로, 4년 만에 새로운 맛이 나왔다.
농심은 이 제품을 내세워 10~20대 신세대의 입맛을 공략하고 최근 뜨겁게 달아오르는 스낵 시장에서 새로운 맛과 콘셉트로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바삭한 조직감과 수미감자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두께(1.5mm)에, 일반 플랫(flat) 형태가 아닌 물결(wave) 형태를 채택해 먹는 재미도 더했다.
농심은 이달 중 수미칩 허니 머스타드 광고를 제작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