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구미 비타민은 씹어먹는 젤리형 타입으로 멀티비타민, 칼슘과 비타민D, 비타민C 등 3가지로 가격은 각 1만7700원이다. 미국 FDA(미국 식품의약청), NSF(식품안전보증기관), QAI(미국유기인증기관) 등 미국 공인인증기관의 기준에 맞춰 생산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매년 15% 이상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양질의 어린이용 비타민을 직수입을 통해 시중 제품보다 최대 7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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