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회사채 1조9000억 발행..열기 지속

  • 등록 2012-01-20 오전 11:31:26

    수정 2012-01-20 오전 11:31:26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다음 주 회사채 발행규모가 2조원에 육박하며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2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주간 회사채 발행액은 1조8700억원(22건)으로 이번 주보다 2650억원(5건) 감소한다. 설날 명절을 맞아 거래일수가 줄어드는 점을 감안하면 감소 폭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대우증권이 대표주관하는 동국제강(001230) 80회차 4700억원을 비롯해 현대제철(004020) 95회차 4000억원, GS칼텍스 127회차 3500억원 등 대규모 발행이 예정돼 있다.

채권 종류별로는 일반 무보증회사채 1조6600억원(13건), 금융채 2100억원(9건)이며, 자금 용도로는 차환자금 1조3000억원, 운영자금 5000억원, 시설자금 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자료:한국금융투자협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