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하반기 실적악화 우려 `약세`

  • 등록 2010-08-24 오전 10:19:13

    수정 2010-08-24 오전 10:19:13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외국인간의 매매 공방속에 하락세다.

해외시장의 경기둔화 여파로 IT업종의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삼성전자 또한 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77%(1만4000원) 하락한 7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건을 통해 1만6000주 이상이 매도되며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매수창구 또한 크래딧스위스(CS)와 JP모건이 1,2위를 차지해 외국인간에 매수·매도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은 "D램 시장의 공급증가와 LCD 산업 사이클이 하향기조를 보이면서 하반기 메모리 가격과 LCD 가격은 약세가 예상된다"며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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