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아이폰5S, 아이폰5C가 빠르면 오늘 오후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갈 전망이다.
SK텔레콤과 KT에 따르면 현재 아이폰5S, 5C 예약판매와 관련해 애플코리아와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아이폰5S와 보급형 제품인 아이폰5C는 미국, 중국, 일본 등 11개국은 지난달 20일 처음 출시됐다. 첫 주말에 총 900만대를 판매하며 당초 예상치를 웃돌며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는 25일 정식 출시된다.
아이폰5C는 보급형 제품으로 A6프로세서를 장착하고 금속바디가 아닌 플라스틱 바디다. 색상은 파란색, 흰색, 분홍색, 노란색, 녹생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