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12분 현재 S-Oil(010950)이 8% 넘게 뛰고 있고 SK이노베이션(096770)과 GS도 5%대로 급등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역내 석유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반사 이익이 기대된다"며 "정제마진 상승으로 인해 국내 정유사의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토러스투자증권 역시 "정유업과 석유화학 업종이 일본 지진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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