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NHN은 이날 중으로 자사주 3만주를 매매 시간 중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NHN은 지난 3일 이후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자사주 매수를 중단한 상태였다.
이에 대해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추측컨테 NHN은 22만원대에서 매수한다는 전략"이라고 해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1일부터 3일까지 NHN은 자사주 21만주(500억원)를 매수해 현재 2359억원(오늘치 포함)의 자사주 매수 여력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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