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팜, 윤병락 작가와 특별 장수사과 추석 선물세트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크레아팜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특별한 장수사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콜렉터들이 주목하는 화가 윤병락 작가와의 협업으로 ‘예술과 농업의 만남’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윤병락 작가 버전의 선물세트는 크레아팜이 엄선한 장수사과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보인다. 변형 캔버스를 활용해 공간감 및 입체감을 극대화하여 마치 사과가 쏟아져나오는 듯 역동적인 모습을 완성해 국내, 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병락 작가는 자신의 제품을 활용해 선물세트 패키지를 디자인하여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오직 리미티드 에디션 선물세트에서 만날 수 있는 한정판 판화 작품까지 완성했다.

크레아팜 관계자는 “추석 등 큰 명절마다 많은 기업의 사랑을 받았던 크레아팜 장수사과 선물세트가 올해에는 한층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라며 “사과 그 이상의 예술적 감성을 담아낸 특별 장수사과 선물세트로 올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꾸미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아팜의 윤병락 에디션 장수사과 선물세트는 한정판 판화가 포함되는 리미티드 에디션999개와 일반 포스터가 함께 동봉되는 일반 에디션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9월 3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기업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