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입된 지방세포를 연구하고, 비만 의학 혁신을 이끌 연구 인재를 모집한. 흡입지방 연구소는 인체 폐지방만을 연구하는 연구소로, 인체폐지방을 통해 ▲인체폐지방 성분 분석 ▲세포외기질(ECM) 분리 공정 개발 ▲지방세포와 비만치료 매커니즘 분석 ▲인종·성별·체질 등 개인 맞춤형 지방흡입 수술법 개발 등을 시행하고 있다.
흡입지방 연구소 정현호 소장은 “지방흡입으로 추출한 지방세포에는 비만 의학 연구와 관련된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비만 의학의 혁신을 이끌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