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감마누, 지난해 실적 개선에 `강세`

  • 등록 2018-03-16 오전 9:29:53

    수정 2018-03-16 오전 9:29:53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감마누(192410)가 지난해 실적 개선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25분 현재 감마누는 전날대비 610원(9.27%) 오른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감마누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25.7% 증가한 344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 21억원으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신규 여행사업부 매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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