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2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2부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다. 토·일요일은 3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점심 12시부터 2시까지, 2부는 오후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3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다.
올해 9회째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는 2008년 시작해 국내 딸기 디저트 뷔페 트렌드를 이끌어 왔으며 36종에 달하는 다양한 디저트 아이템과 새콤달콤한 맛,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대표적인 아이콘인 워커힐 ‘베리타워(Berry Tower)’는 1500개의 생딸기를 층층이 쌓아 올린 20단 높이의 타워다. 고객들이 신선한 생딸기를 집어 먹을 수 있는 동시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사랑받고 있다.
모든 고객에게는 스위스 대표 수제 초콜릿 브랜드 ‘레더라’로 만든 달콤한 3종 초콜릿 퐁듀가 테이블별로 제공하며, 즉석코너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짧은 문구 또는 이니셜을 초콜릿으로 즉석에서 데코레이션 해주는 이색 서비스도 실시한다.
가격은 주중 5만 8000원, 주말 6만 3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02-455-5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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