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사장은 1일 지주사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시장을 선도할 핵심 수단은 시너지"라며 "하반기에는 시너지 대표상품을 개발해 그룹 공동마케팅을 강화하고, 교차고객을 늘리는 것을 `시너지 영업`의 3대 목표로 해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 사장은 이어 "그룹 시너지 대표상품이 개발되면 그룹사 임직원은 우리 강점을 극대화시켜 진정한 고객만족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해, 하반기에 대대적으로 그룹 대표상품 영업 드라이브를 걸 것임을 시사했다.
신 사장은 또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른 녹색금융 분야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헤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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