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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게임라이브는 ‘멀티뷰’·‘타임머신’·‘슬로비디오’ 기능이 특징이다. 화질은 기존 대비 3배 이상 선명해졌다.
멀티뷰는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생중계는 물론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10개의 선수별 경기 화면 중 시청자 자신이 보고 싶은 화면을 최대 3개까지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생중계가 진행되는 중에는 물론 생중계가 종료된 이후 VOD로 게임방송을 즐길 때에도 멀티뷰 이용이 가능하다. VOD로 게임방송을 시청하며 멀티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U+게임라이브가 처음이다.
게임 생중계 시청 중 경기의 주요 스코어인 KDA를 비롯한 실시간 경기 기록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해 게임중계 시청의 즐거움을 더하도록 했다.
LCK 중계를 위해 LG유플러스는 리그오브레전드(LoL)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코리아와 2020년까지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손민선 LG유플러스 5G신규서비스담당은 “5G를 기반으로 화질과 기능이 월등한 U+게임라이브를 출시함으로써 게임중계방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향후 중계 게임리그의 확대와 게임 맵 확대 기능 등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함으로써 5G 게임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