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계룡·태영建, 신용등급 전망 하락 소식에 '약세'

  • 등록 2014-12-16 오전 9:11:03

    수정 2014-12-16 오전 9:11:03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GS건설(006360)계룡건설(013580), 태영건설(009410) 등 전일(15일) 신용등급 전망이 하락한 건설사들이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1.88%(450원) 내린 2만 3500원에 거래 중이다. 계룡건설과 한진중공업(097230), 태영건설 등도 1% 안팎의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NICE신용평가는 전일 태영건설과 계룡건설, GS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한진중공업은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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