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배터리 불량, 애플 무상교환 실시

  • 등록 2014-08-23 오후 5:49:39

    수정 2014-08-23 오후 5:49:39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애플이 결함이 발견된 아이폰5 배터리에 대한 리콜에 나선다.

애플은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아이폰5에서 배터리 잔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결함이 발견돼 이에 대한 무상교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제품은 2012년 9월부터 2013년 1월 사이에 판매된 아이폰5 기종으로, 홈페이지의 ‘아이폰5 배터리 교환 프로그램’에 단말기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과 중국은 이날부터 무상교환이 가능하며, 다른 국가에서는 29일부터 실시된다.

애플 직영점이나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새 배터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이미 자비로 구매한 경우 해당 금액을 돌려받게 된다.

애플의 아이폰5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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