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14일 현재 임시편 198편이 추석 연휴기간에 편성돼, 좌석 공급이 3만6031석 늘어난다고 밝혔다.
항공업계는 오는 18일 토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9일간 국내선에 178편을, 국제선에 20편을 추가로 편성했다.
외국항공사인 중화항공은 2개 노선 5편으로 가장 많은 임시편을 투입했다. 만다린항공과 상하이항공은 1개 노선에 2편씩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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