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파산된 금융기관의 채무자가 개인회생제도, 신용회복지원제도 등을 이용하기 위해선 직접 파산 금융기관을 방문해 부채증명원을 발급받는 불편이 있었다.
예보 관계자는 "파산재단 및 정리금융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부동산의 공매자료, 파산배당절차 안내자료 등을 고객도우미실에 비치해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있다"며 "민원인의 방문결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고객도우미실의 상담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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