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대교(019680)의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 차이홍이 실전 중국어 회화 학습 서비스 ‘차이홍 Talk Talk’을 신규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 실전 중국어 회화 마스터 ‘차이홍 Talk Talk’(사진=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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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개인별 학습 니즈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중국어 학습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차이홍 Talk Talk’은 전 연령층, 특히 성인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실전 중국어 회화 학습 서비스로 총 5개 과정에 64개 레슨으로 구성돼 있다. 태블릿, 웹, 모바일 등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보충 교재를 통해 학습 가능하다.
또 전문 교사의 1:1 티칭과 디지털 학습의 장점을 결합해 학습 편의성과 효과를 높였으며 말하기 연습을 강화해 회화·녹음 등 다양한 활동과 원어민 발음 영상 및 회화 애니메이션 제공으로 학습의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 중국 현지에서 자주 사용되는 신조어와 실전 중국어 콘텐츠(생생 중국어, 여행 중국어, 요즘 중국어 등)를 강화해 학습자에게 상황별 표현과 트렌디한 중국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차이홍 관계자는 “차이홍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학습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면서 중국어 학습 시장에서의 지위를 견고히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차별화된 중국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일상생활 회화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학습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