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는 서울에서 섬마을로 전학을 가게 된 주인공 ‘채서라’와 섬마을을 떠나고 싶어 하는 소녀 ‘권바다’가 악연으로 만나 뮤지션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성장 스토리다. 2020년 ‘1등 1억’ 리디 웹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IP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리디 관계자는 “첫 만남부터 상극이었던 두 주인공이 섬마을을 배경으로 그려 나갈 우정과 성장 스토리에 많은 팬들이 힐링 웹툰이라고 손꼽는 작품”이라면서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넘어 영상으로 펼쳐질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