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메밀꽃 흐드러진 봉평의 밤

  • 등록 2015-09-13 오후 12:15:22

    수정 2015-09-13 오후 12:15:22

(평창=연합뉴스) 12일 가산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인 강원 평창군 봉평면 일원에 메밀꽃이 소금을 뿌려 놓은 듯 하얗게 피어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이효석(1907∼1942년)의 문학세계를 기리는 '제17회 평창 효석문화제'는 1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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