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1.01% 내린 5만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5만 8500원까지 내려섰다. 장중 주가로는 지난해 1월 6일 주가가 장중 5만 7900원까지 떨어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3분기 실적 충격 이후 삼성전자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는 점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3일 이후 27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도하며 ‘역대 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