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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는 CJ컵은 국내 최초의 PGA 투어 정규대회로, 역대 우승자인 브룩스 켑카(2회)와 저스틴 토마스(1회), PGA 투어 통산 44승의 필 미켈슨, 최경주, 토미 플릿우드, 조던 스피스 등이 출전 소식을 전해 벌써부터 골프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회가 펼쳐지는 기간 칭따오는 대회의 공식 맥주로 갤러리와 선수들을 만날 계획이다. 곳곳에서 ▲칭따오 라거 생맥주부터 ▲칭따오 라거 330ml 캔 ▲위트비어 ▲스타우트까지 4종의 칭따오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 요소다.
칭따오는 대회 공식 맥주인만큼 선수 라운지와 공식 의전 행사, 주요 VIP 공간, 미디어 나이트, 자원봉사자 파티 및 캐디 나이트까지 대회 기간의 매 순간 함께 할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는 PGA 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나인브릿지의 3년 연속 공식 맥주로서 전 세계의 골프 팬들과 갤러리, 선수들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며 “칭따오 맥주 홉의 향과 골프장의 청명한 가을 공기,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세계 최정상 선수들의 플레이가 한 데 어우러져 갤러리들의 즐거움이 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