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등록 2016-09-09 오전 8:48:19

    수정 2016-09-09 오전 8:48:19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주택관리공단은 지난 8일 경남 진주시 혁신도시내 본사 사옥에서 진주소방서의 도움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8일, 주택관리공단 직원들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에서 직접 심폐소생술을 해 보고 있다.
최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개정 및 자동제세동기 보급 확산 등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주택관리공단은 본사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응급처치요령과 심폐소생술 등을 배양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안옥희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평상시 잘 대처 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사고가 발생하면 우왕좌왕하게 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확산과 응급상황 대처능력이 향상되기 바란다”며 “심폐소생술을 평소 익혀두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 입주민과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관리공단은 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증진과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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