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대전시 유성구 죽동지구에서 분양한 ‘대전 죽동 푸르지오’가 전 타입 마감됐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죽동 푸르지오’ 1~3순위 청약에서 618가구 모집에 총 886건이 접수됐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1.43대 1이다. 유형별로는 84㎡B가 2.3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죽동 푸르지오’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정 뒤 대덕특구에서 처음 분양하는 단지다. 최고 26층 7개동에 전용면적 75~84㎡ 638가구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840만원 대로 2015년 6월 입주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이며, 15∼17일 계약이 실시된다.
| ▲‘대전 죽동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제공=대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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