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바일 쿠폰 전문 기업 ㈜즐거운은 140여 개 브랜드 매장에서 편리하게 간편결제 가능한 스마일기프트 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일기프트는 카페, 베이커리, 음식점, 생활편의 등에 이르기까지 제휴 된 브랜드에서 원하는 금액만큼 현금처럼 분할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쿠폰으로 현재 가장 많은 브랜드 사용처를 확보하고 있다.
스마일기프트 어플은 사용자들이 구매한 낱장 형태의 스마일기프트 통합 금액권을 앱에 합산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으로, 충전 즉시 서비스 화면에서 바코드 하나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한, 기프트샵을 통해 다양한 모바일 쿠폰 상품을 본인 또는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즐거운 임관웅 대표는 “지속적인 제휴 브랜드 협업을 통해 접근성을 높여 전국 어디서나 사용하기 편리한 서비스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며 “제휴 브랜드와 온·오프라인 제휴처를 더욱 확장하여 고객과 제휴처를 연결하는 대표 모바일쿠폰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