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인 “무빙”이 10월 1주차에도 통합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과 과거의 비밀을 간직한 부모들이 함께 거대한 위험에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로, 지난 9월 20일에 마지막 화가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위에는 7월 26일 개봉한 영화 “밀수”가 올랐다. “밀수”는 화학 공장의 들어서면서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이 밀수 활동에 휩싸이는 이야기를 다루며, 김혜수와 염정아의 워맨스로부터 조인성과 박정민의 화끈한 액션까지 다양한 요소를 제공한다.
5위는 ENA 드라마 “유괴의 날”로,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공조를 다루며 윤계상과 유나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키노라이츠의 OTT 통합랭킹은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산출되며 약 10만 건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