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의원은 이어 “(홍 시장이 발언한 대로) 테니스 치는 것은 괜찮고 골프 치면 안되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골프를 불온시하는 정치 문화는 바뀌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재난 상황에 ‘골프 금지’를 명시한 부분과 과거 수혜 골프를 친 의원이 제명당한 사례에 관련해서는 “시대가 많이 변했다”며 “사과를 했기 때문에 중징계 없이 구두 경고 정도로 지나가는 것이 맞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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