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선글러스` 룩소티카, 렌즈1위 에실로 삼킨다

  • 등록 2017-01-16 오전 8:57:37

    수정 2017-01-16 오전 8:57:58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오클리, 레이밴 등을 거느리고 있는 세계 최대 안경 제조업체 이탈리아의 룩소티카와 1위 안경렌즈 업체 에실로와 인수·합병(M&A)을 결정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기업의 합병 규모만 500억유로(약 52조5100억원)에 달할 전망이며, 두 기업의 합병 소식은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두 기업 합병 후 최대주주는 룩소티카의 창업주이자 이탈리아 최대 부자인 레오나르도 델 베키오(80)로 30%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룩소티카는 1961년에, 에실로는 1849년에 설립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