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 美워싱턴에서 창조경제 간담회 개최

  • 등록 2013-05-08 오전 10:13:37

    수정 2013-05-08 오전 10:27:39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현지시간 7일 오후 3시)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한 ‘중소중견기업이 리드하는 글로벌 창조경제’ 간담회에서 벤처산업과 전통산업에서의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아이디어를 교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VIP방미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 중소중견기업단체장과 중소기업대표들이 모두 참여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주재로 열린 간담회는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이 ‘벤처산업과 창조경제’를 이경호 영림목재 대표가 ‘글로벌 창조경제속 목재산업 전략’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중소중견기업 대표들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스피드가 장점인 중소중견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창조경제에 대한 방향성과 지혜를 공유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창조경제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인 만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국민행복을 리드하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영환경 구축이 필요하다”며 “한국의 중소중견기업들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벤처에서 전통산업까지 모든 산업분야에서 창조경제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줄 왼쪽부터 이은정 여성벤처협회장, 남상만 프린스 대표, 서병문 비엠금속 대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신태용 수입업협회장, 이재광 광명전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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