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003540)은 29일 `빌리브 서비스`의 대상펀드를 다음달 1일부터 공모주식형펀드에서 공모펀드 전체로 확대하고 서비스 혜택 및 가입기간을 내년 3월말까지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공모 주식형 펀드는 물론, 공모 채권형과 혼합형, 파생형, 특수펀드, 온라인펀드 등 판매보수가 0.8% 이상인 공모펀드 모두가 발리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서비스되던 신한BNP 봉쥬르 차이나 주식형, 미래에셋 차이나 솔로몬 주식형, 한국투자 삼성그룹 주식형, KTB 마켓스타 주식형, 신영 마라톤 펀드 등 대표펀드들도 계속 빌리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영민 대신증권 파이낸셜클리닉 본부장은 "빌리브서비스가 펀드이동 및 신규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면서 서비스 확대시행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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