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0곳, 6535가구를 분양한다. 전체의 40%에 달하는 물량이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21곳 1만4274가구, 주상복합 4곳 1407가구, 오피스텔 2곳 1066가구, 타운하우스 1곳 96가구 등이다.
서울 아현동과 하왕십리동에서는 재개발을 통해 각각 1532가구, 1050가구를 공급한다. 동탄에서는 3월께 타운하우스 96가구를 내놓는다. 테라스형으로 짓고 단지 안에 골프연습장 연회장 등 편의시설도 갖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방은 주택경기 침체로 미분양이 쌓이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통해 분양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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