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GS건설 등 건설사 채용 줄이어

  • 등록 2006-09-13 오전 10:15:48

    수정 2006-09-13 오전 10:15:48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대림산업(000210), 한화건설, GS건설(006360) 등 건설사들의 직원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1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토목, 건축, 설비, 기계, 전기, 화공, 도시, 관리, 건축구조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13일부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인성.적성검사, 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합격자가 결정된다.

한화건설은 그룹공채 형태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는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사업, 경영관리 등이며 15일부터 22일까지 한화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받는다.

동부건설, 동부엔지니어링 등 동부그룹 계열 건설사들도 그룹공채 형태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는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동부로닷컴(www.dongburo.com)을 통해 원서를 내면 된다.

GS건설도 건축, 토목, 전기, 설비(기계), 플랜트(설계, 시공), 환경, 사무관리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회사 채용 홈페이지(recruit.gsconst.co.kr)를 통해 18일부터 27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인 엠코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관리, 안전부문의 경력사원을 20일까지 모집하며 계룡건설산업도 23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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