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은 사회·환경·경제·제도 등 10개 항목 43개 지표를 기준 삼아 점수를 산출해 민간 및 공공분야에서 전 세계 가장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블랙야크는 △국내 폐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인 ‘BYN자원순환체계’ 구축 및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제품 시장화 △기후변화 대응 의지 △글로벌 지속가능 확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애플, 프라다, 아마존 등 세계 유수의 기업과 함께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극심한 기후 변화를 몸소 느끼고 있는 요즘, 3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에 선정돼 기쁨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자연과의 공존을 본분으로 삼는 아웃도어 기업으로서 그린야크 캠페인, BYN자원순환체계 활성화 등 ESG 경영에 더욱 힘쓸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