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GS샵 쇼핑 호스트로 깜짝 변신

  • 등록 2014-10-13 오전 9:24:44

    수정 2014-10-13 오전 9:24:44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GS샵(GS홈쇼핑(028150))은 오는 14일 진행하는 속옷 브랜드 ‘원더브라’ 특집 방송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일일 쇼핑호스트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미란다 커는 지난 2월부터 원더브라의 한국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밤 10시 40분부터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는 원더브라의 ‘와이어프리 패키지’를 소개한다.

와이어프리 패키지는 올해 봄 첫 방송 이후 26만 세트가 판매된 인기 상품으로, 원더브라 화보촬영 당시 미란다 커가 가장 애정을 보였던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브라팬티 세트 4종, 시크릿텐셀 팬티 3장, 시크릿팬티 3장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미란다커 출연 기념으로 특별히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 시 1만원이 할인 돼 역대 최저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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