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2월 15일에 설정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대표 국내 주식형 펀드로 가치 투자와 성장 투자를 결합한 스타일 분산형 전략을 통해 시황 변화에 관계 없이 장기적으로 꾸준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설정후 수익률은 110.06%에 달하며, 6개월, 1년, 3년, 연초후 등 전 구간에 걸쳐 벤치마크(KOSPI200) 지수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은 신한금융그룹 자회사로 지난 2009년 1월 신한BNP파리바 투신운용과 SH자산운용의 합병을 통해 공식 출범했다. 신한금융그룹과 유럽 및 전 세계에 강력한 기반을 갖고 있는 BNP파리바 그룹의 파트너십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지난 2004년 국내 최초 중국 투자펀드인 ‘봉쥬르차이나’를 출시했으며, 이후 아시아, 남미,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 투자하는 해외투자펀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좋은아침희망’, ‘좋은아침코리아’ 펀드를 비롯한 다양한 국내 주식형 펀드 상품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