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44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일보다 2.73% 오른 1만1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개장시부터 강세를 보인 아시아나항공은 52주 신고가 1만15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전일에도 5% 가까이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정윤진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나항공의 4분기 실적보다는 개선될 재무구조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최근 항공기 도입을 발표한 것을 봤을 때 대한통운을 연내에 매각하겠다는 전제가 깔려있다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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