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S·HP와 손잡았다..서버컴퓨팅 사업 추진

  • 등록 2008-05-20 오전 10:03:49

    수정 2008-05-20 오전 10:03:49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KT(030200)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HP와 함께 서버기반 컴퓨팅(SBC·Sever Based Computing)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버기반 컴퓨팅은 서버 컴퓨터를 자신의 PC처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사용자의 PC를 조작하면 서버에서 소프트웨어를 실행한 후 실행결과를 사용자 PC 화면에 보여준다.

KT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HP는 서버기반 컴퓨팅의 우선공략 시장으로 학교 전산실을 설정하고 있다. 학교 전산실에 SBC 솔루션을 적용할 경우 PC교체 비용 등을 줄일 수 있고 학생들의 학습효과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KT는 SBC를 도입하면 각 학교의 전산실 총소요비용을 65% 절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윤경림 KT 신사업추진본부장은 "서버기반 컴퓨팅은 전산실 비용절감, 운용효율 증대, 보안강화 등 여러 장점이 있다"며 "기업이나 단체는 물론 PC업그레드에 많은 비용을 투여하는 개인 등에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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