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MI, 제4이동통신 적격성 심사 통과..관련주 강세

  • 등록 2014-02-03 오전 10:02:12

    수정 2014-02-03 오전 10:02:12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최근 이동통신사업자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면서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오전 9시54분 현재 케이디씨(029480)는 전 거래일대비 8.09%(190원) 25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화정보통신(033790)은 9.23%, 기산텔레콤(035460)도 7%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바른전자(064520) 모다정보통신(149940) 영우통신(051390)도 3~5%대 상승세다.

지난달 29일 KMI는 이동통신사업자 적격성 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2010년부터 다섯번 재도전 끝에 결국 사업권 심사에서 통과한 것.

기존에는 와이브로 방식으로 제4이동통신에 도전했지만 이번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2.5㎓(기가헤르츠)와이브로 주파수에 LTE-TDD 방식 할당을 허가함에 따라 LTE-TDD 방식으로 사업권을 신청했다.

미래부는 KMI의 본업계획 심사를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에 진행할 예정이며, KMI는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 TD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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