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가 건설인 249명을 대상으로 `건설업 채용시장 회복시점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6.1%가 `2014년 상반기 이후`, 15.7%는 `2013년 하반기에 회복`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플랜트 부문을 중심으로 해외건설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면서도 "국내시장에 주력해온 지역 중소건설사들은 경영환경이 좋지 않고 추가 고용여력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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