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바이오시밀러 맞춤형 컨설팅 제공

민·관 실무협의체 구성
  • 등록 2011-03-04 오전 9:29:59

    수정 2011-03-04 오전 9:29:59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개발 바이오시밀러의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바이오시밀러 민·관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협의체는 바이오시밀러의 개발 초기부터 품목허가까지 품질, 비임상, 임상, 제조 및 품질관리 등에 대한 허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바이오시밀러의 신속한 산업화 촉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바이오시밀러 민·관 협의체는 개발 업체 10개사가 참여하며 바이오생약국 첨단제제과가 허가·심사분야, 바이오의약품안전정책과가 제조·품질관리 분야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제약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와 신약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바이오시밀러의 산업화 촉진이 시급하다고 판단, 업체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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