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점한 `글로벌 프리미어센터`에는 전문화된 상담을 위해 조기유학 전문가와 이민 컨설턴트가 배치됐으며 국내재산의 처분, 반출, 투자 등의 상담을 위해 재외동포 전문변호사와 국제 공인회계사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이 센터를 통해 가장 적합한 이주국가나 유학지역의 선택과 방법 등에 대한 상담, 현지 정착에 필요한 부동산 구입 및 전문 수속기관의 안내, 출국 전후의 각종 법률 및 세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글로벌 프리미어 센터 개점기념으로 캐나다 밴쿠버 부동산투자 세미나를 서울 강북, 강남, 분당에서 3일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한정윤 하나은행 월드센터 지점장은 "지난 11년간 재외동포에 대한 금융서비스의 노하우 및 경험을 살려 해외진출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전문화되면서도 맞춤식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