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90선 회복..외국인·기관 쌍끌이 재개

  • 등록 2005-11-01 오전 9:36:43

    수정 2005-11-01 오전 9:36:43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1일 코스닥 시장이 나흘만에 다시 590선을 회복하고 있다. 전날 오름세로 10월을 마무리한데 이어 산뜻한 출발이다.

거래소 시장에서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수로 장초반 분위기를 달군데 이어 코스닥 시장도 기관의 순매수에 이어 외국인도 오랜만에 순매수 전환했다. 이들의 동반매수로 재개로 인터넷과 통신서비스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시세를 다시 분출하고 있다.

9시3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6.27포인트, 1.07% 오른 593.73을 기록 중이다. 개장직후 590선을 돌파한 후 상승폭을 차츰 넓히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억원과 9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인터넷업종이 3% 이상, 통신서비스가 2% 이상 오르며 강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기타제조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오름세다.

NHN(035420)이 3.57%, LG텔레콤과 아시아나항 항공이 각각 3%대의 상승세를 타는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강세다. GS홈쇼핑과 CJ홈쇼핑, 주성엔지니어 등은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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