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개장 앞두고 "펫 파크 무료개방"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교원그룹의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이 오는 30일까지 프리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개장을 앞두고 누구나 부담없이 키녹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경북 경주에 위치한 키녹은 프리 오프닝 기간 중 8264㎡ 규모의 야외 펫 파크를 무료 개방한다.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소형견과 중대형견 등 크기에 따라 구역을 나눠서 운영하며, 노견과 장애견을 위한 배려 존과 반려동물과 개별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라이빗 존도 마련한다.

실내 펫 파크도 무료 개방한다. 역시 소형견과 중대형견을 위한 공간을 분리해 운영하며, 반려동물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도 설치했다.

이와 함께 베이커리 카페·레스토랑 스니프의 전 메뉴를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스니프에는 반려동물 좌석이 별도로 마련돼 다양한 식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키녹은 프리 오프닝 기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SNS 리뷰 이벤트를 연다. 키녹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후 펫 파크와 스니프 이용 인증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된다. 해당 게시물을 키녹 프런트에 인증하면, 바잇미의 휴대용 접이식 보울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프리 오프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녹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 키녹의 야외 펫 파크 이미지 (사진=교원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