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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서울 동대문 답십리에 ‘카페24 창업센터 답십리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답십리점은 카페24 창업센터의 105번째 지점이다. 카페24는 서울에서 3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카페24 창업센터 답십리점은 인구 밀도가 높은 ‘답십리동’에 자리 잡았다. 지난 7월 기준, 지점 반경 1㎞내 창업 수요가 높은 20~40대 거주 인구는 3만 6000명이 넘고, 하루 평균 유동 인구는 15만명 이상이다. 인근에는 주민센터, 우편취급국 등 각종 행정 인프라가 인접해 비즈니스 운영 편의성이 높다.
박재만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이번 답십리점 개점으로 특히 창업센터 이용객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2040 초기 창업자의 수요가 한층 더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초기 창업자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