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는 2000년 회사 설립 이후 인터넷 광고시장의 급격한 성장세에 힘입어, 연 평균 성장률 39%를 유지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 인터넷 광고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광고 영역(모바일, IPTV, 디지털 옥외광고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혁신적인 통합 디지털 매체 전략을 제공 중이다. 나스미디어는 지난 24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2000년 연간 취급고 35억 원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05년 386억 원으로 10배 성장했으며, 2008년에는 미디어렙 최초로 연간 취급고 1000억원을 넘어섰다.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는 “급변하는 국내외 광고시장에서 디지털 미디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인터넷, 모바일, IPTV 등에서의 광고 역량을 기반으로 디지털 광고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