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3 닮은 미니 MP3 플레이어 출시

  • 등록 2012-10-22 오전 11:00:11

    수정 2012-10-22 오전 11:00:11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갤럭시S3’의 음악파일을 바로 전송해 들을 수 있는 MP3 플레이어 ‘W1(YP-W1)’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제공.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스마트폰 ‘갤럭시S3’의 음악파일을 바로 전송해 들을 수 있는 MP3 플레이어 ‘W1(YP-W1)’을 출시했다. 전용 케이블을 이용해 PC 없이도 갤럭시S3에 저장된 MP3 파일을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최대 17시간 연속으로 재생할 수 있다.

또 기존 갤럭시S3의 페블블루와 마블화이트 색상에 조약돌 모양의 디자인을 담았다. 13.7g의 초경량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메탈 클립도 적용해 등산·사이클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가격은 7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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